'내란 선동' 혐의로 재임 중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심판 절차가 내주부터 본격 진행될 전망이다.그는 하원이 상원에 탄핵소추안을 제출하면 "상원은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탄핵 심판을 진행할 것"이라며 "그것은 완전한 재판이 될 것이다. 공정한 재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슈머 대표는 탄핵 심판 과정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유죄를 선고할 것인지 여부에 대한 투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