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 모로코가 22일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200만 회분을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세계 최대 백신 생산국인 인도는 이번 주부터 아스트라제네카가 옥스퍼드대와 공동으로 개발한 백신을 중·저소득 국가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모로코 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천500만 회분을 포함해 6천500만 회분의 백신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