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오는 6월 영국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초청받지 못했다고 크렘린궁이 22일 확인했다.트럼프는 지난해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회원국이 아닌 한국과 호주, 러시아, 인도를 초청 대상으로 언급한 바 있다.영국이 트럼프가 언급했던 초청 국가들 가운데 러시아만 제외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