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어린이가족문화축제 개최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어린이 날을 앞두고 열린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9' 축제에 4만 6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8일 밝혔다.
주최 측은 영상 응모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총 7작품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람객이 하우펀 행사장을 방문해 명실상부한 어린이날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가족문화축제가 되도록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