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KF-21 분담금 지연 '부침'…폴란드 새 공동개발국 되나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개발에 폴란드가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지난달 한국을 찾은 폴란드 국영방산업체 PGZ의 흐바웩 회장이 KF-21 사업에 공동 개발국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인도네시아가 연체하고 있는 8000억 원에 달하는 개발분담금을 폴란드가 대신 납부하고 지분을 가져가는 방안 등도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