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보험 허점 노린 설계사 꼼수 덜미홀인원 보험의 허점을 이용해 보험금을 편취한 보험 설계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삼성화재 소속 설계사 A씨는 홀인원 축하로 골프복 등을 신용카드로 결한 뒤 취소하고 허위 카드 영수증을 보험사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보험금을 500만원을 편취했다.현대해상과 드림라이프, 인슈코아 등 보험사 및 대리점 소속 전현직 설계사도 동일한 방법으로 홀인원 보험 사기를 쳤다가 발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