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복지재단, 독거노인 2500명에 생필품 담긴 '플레저박스' 전달롯데복지재단은 8일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3년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 행사에서 사회적으로 소외된 독거노인들을 위해 1억 5000만원 상당의 '롯데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국 2500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플레저박스에는 쌀, 레토르트식품, 견과류, 의약품 등 19종의 생활 필수품이 담겼다.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은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한부모가정, 미혼모, 저소득아동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필요 품목을 전달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