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마약전담 검사 대책회의이원석 검찰총장이 8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마약범죄 근절 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이 총장은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를 근거로 전국 57개 모든 하수처리장에서 필로폰이 검출됐으며 하수도를 통해 배출되고 버려지는 필로폰이 하루에 4만 명가량 투약 가능할 정도의 분량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