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모른 채 엄마 장례식 간 아이…그날 이후 아이들 마음 챙깁니다”[죽고 싶은 당신에게]

“영문 모른 채 엄마 장례식 간 아이…그날 이후 아이들 마음 챙깁니다”[죽고 싶은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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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모른 채 엄마 장례식 간 아이…그날 이후 아이들 마음 챙깁니다”[죽고 싶은 당신에게]한국에서는 매일 36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합니다.

김 씨가 자살 예방 강의를 시작하게 된 건 2021년 교사를 대상으로 한 '생명지킴이 강사' 연수에 참여하면서부터다.

이 연수를 통해서 교사가 자살 고위험군 학생을 만났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어떤 절차와 방법을 통해서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지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