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재단 설립’ 박영하 박사 소천 10주기…“생명존중 정신 여전히 생생”지난 7일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
지난 2013년 5월 7일 타계한 을지재단 설립자 박영하 박사가 영면한 이곳에서는 재단 관계자 100여 명이 모여 그의 소천 10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한편 을지재단 산하 대전을지대병원은 지난 2일 박 박사의 소천 10주기를 기리는 추모예배를 열었으며, 3일에는 서울 노원을지대병원, 4일에는 경기 의정부을지대병원 및 을지대 성남캠퍼스에서 추모의식이 거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