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농업부산물 소각 행위자 도비 보조사업 제한충청북도가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막기 위해 농업부산물 소각 행위자에 대해서는 도비 보조사업 참여를 제한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밭 또는 농업부산물을 태우는 주민에 대해 오는 2025년부터 농산분야 도비 보조사업 참여를 일정 기간 제한할 방침이다.농업부산물 소각 행위를 막는 대신환경공단, 일선 시군과 함께 영농폐비닐 등에 대한 수거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