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조선공산당 창당대회 터’ 표석…경찰, 수사 착수서울 중구 소공동 인도에 설치된 '조선공산당 창당대회 터' 표석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3일 '광복단결사대 활동지 및 조선공산당 창당대회 터' 표석을 누가 가져갔는지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서울시는 앞서 3월30일 롯데호텔 앞 인도에 표석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