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신현실 교수,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연임

우석대 신현실 교수,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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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신현실 교수,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연임전북 우석대학교는 신현실 조경학과 교수가 문화재청의 문화재위원에 연임됐다고 3일 밝혔다.

천연기념물분과 위원에 연임된 신 교수는 2025년 4월 말까지 2년 동안 국가유산 보존과 활용 심사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신 교수는 "지난 3월 문화재청의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국가유산체계로 본격 전환됨에 따라 자연유산을 위시한 국가유산 보존과 활용 심사에 대한 공정성과 전문성이 더욱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문화재위원들과 함께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한 가치를 재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