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높아도 돈이 더 급해요"…올 들어 현금서비스 12조원 받았다올 들어 장·단기 카드대출인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이용액이 20조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여전채가 오르면 대출 금리도 함께 오르는 구조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카드론은 여전채 금리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앞으로 금리 추이에 따라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더 낮아질 수도 있지만, 현금서비스는 좀 다르다"며 "저신용차주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많다보니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금리가 더 오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