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핵오염수 반대 결의안 채택한 부산시의회2일 313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진행한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이 재석의원들을 향해 물었지만, 반대는 전혀 나오지 않았다.시의회는 만장일치로 'IAEA 국제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일본의 일방적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일본 기시다 정부의 핵오염수의 해양 투기 계획을 놓고, 부산시의회는 이날 공개적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