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새 슬로건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서울시 슬로건이 8년 만에 'I Seoul U'에서 'Seoul, my soul'로 바뀐다.
서울시는 작년 12월부터 두 차례 내·외국인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Seoul, my soul'을 새 슬로건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는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인 2015년부터 쓴 슬로건 'I Seoul U'를 바꾸기로 하고 작년 12월~지난 1월 서울시민과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선호도 투표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