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부동산데이터로 전세사기 선제 조사…바로 수사 의뢰"

원희룡, "부동산데이터로 전세사기 선제 조사…바로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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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부동산데이터로 전세사기 선제 조사…바로 수사 의뢰"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부동산 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세사기 의심 거래를 잡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방안과 특별법으로는 피해자들의 주거안정과 재기를 돕고, 부동산 거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세사기 의심 행위를 선제적으로 포착해 큰 사고로 번지지 않도록 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 27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방안과 특별법'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