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수해 대비, 하천 정비 빠르게"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수해 예방을 위한 조속한 하천 정비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24일 월간업무보고에서 "수해는 언제 발생할지 알기 어렵다"며 "하천·세천 준설사업 등 하천 정비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하수관로 침수예방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하절기 수해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시는 지난해 여름 침수피해를 입은 복대동과 비하동 일대에 우수관 8.71㎞와 배수펌프장 3곳을 오는 6월까지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