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고팍스 위험평가 재요구 인수 변수 될 듯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9개월 만에 위험평가를 다시 받는다.최근 대표가 자금세탁 등의 혐의를 받는 바이낸스로 최대 주주가 바뀌면서, 실명 계정 계약서상 자금세탁 위험평가가 다시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고팍스와 실명 확인 입출금계정 계약을 맺은 전북은행에 고팍스의 위험평가를 재실시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