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산 라면 한국 수출 급증…총리 "식품 소프트파워로 기회"태국산 라면의 한국 수출이 지난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아누차 부라빠차리스리 정부 대변인은 "쁘라윳 총리는 한국에서 태국산 라면의 인기가 높아지고 수출액이 많이 늘어난 것에 기뻐했다"고 전했다.그는 "한국에서 태국 라면이 인기를 끄는 것은 태국 식품 산업의 소프트파워를 통해 태국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가치를 높일 중요한 기회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