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시험기간 '천원의 아침밥' 운영…간식 지원도동의대학교가 시험 기간을 맞아 공부에 지친 재학생들을 위해 든든한 아침밥 지원에 나섰다.
동의대는 정부지원 1000원, 학교 부담금 1500원, 학생 1000원 등 3500원 원가로 밥과 국, 반찬 3종류의 아침밥을 해당 기간 오전 8~9시 수덕전 학생식당에서 인원수 제한없이 제공한다.
동의대는 또 1학기 중간시험 기간을 맞아 아침 일찍부터 도서관을 찾아 공부에 매진 중인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날 오전 중앙도서관 입구에서 샌드위치와 커피 350세트를 학생들에게 나눠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