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42%, 여름 성수기 피해서 휴가갈 것…여행지 1위는 일본제주항공이 지난 19일까지 3주간 자사 SNS를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해 여름휴가는 성수기를 피해 가까운 지역으로 떠나려는 여행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742명 중 91%인 673명은 여름휴가 계획이 있으며 이 중 53%는 여름 성수기인 7~8월에, 42%는 성수기를 피해 5·6·9·10월에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여름 성수기에는 여행 비용이 비싸서' 해당 시기를 선택했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