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관련단체협의회, 김삼주 회장 만장일치 추대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21일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대표자 회의를 열고 제11회 축단협 회장에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삼주 신임 회장은 "축산업 위기 속에 소통과 화합을 통한 공동대응력을 높이고 축산업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축산 관련자들과 함께 축산업을 보호하고 축산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실천적 활동에 앞장서며,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소통과 공유에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경북 영주 출신으로 경북축산단체협의회장,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을 지냈고 2021년부터 전국한우협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