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시작된 이승택 '지구행위' 퍼포먼스..뉴욕서 재연'지구의 날'인 22일 실험미술작가 이승택의 '지구행위' 퍼포먼스가 미국에서 열린다.
갤러리현대에 따르면 이승택의 퍼포먼스는 뉴욕 거버너스 아일랜드 퍼레이드 그라운드에서 뉴욕을 베이스로 활동 중인 젊은 작가 듀오 아영 유 & 니콜라스 오와 루옌 리에 의해 재연된다.
미국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이번 '지구행위' 퍼포먼스는 커낼 프로젝트에서 열리고 있는 이승택 작가의 개인전 'Things Unstable'의 일환으로, 커낼 프로젝트와 거버너스 아일랜드 아츠의 공동 제작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