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차기 이사장 공모 마감…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 지원 안 해지난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후보자 공모가 마감된 가운데,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은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건보공단 이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후보자를 추려 추천하면 보건복지부 장관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임명된다.
이사장 공석 상황이 한 달 이상 이어진 만큼, 건보공단은 차기 이사장 임명을 다음 달 중순까지는 마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