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95 소속사 대표, 공연사기·임금미지급으로 실형…法 "반성 안해"

JBJ95 소속사 대표, 공연사기·임금미지급으로 실형…法 "반성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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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95 소속사 대표, 공연사기·임금미지급으로 실형…法 "반성 안해"공연 제작비와 직원 임금 미지급으로 고소당한 연예기획사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대표 박모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박씨는 2020년 12월 공연제작사 A사에 자사 소속 '프로듀스101' 출신 보이그룹 'JBJ95'의 한국·일본 2기 창단식과 온라인 팬미팅 공연을 해달라고 요청해 용역을 제공받은 뒤 티켓 판매 정산금으로 공연대금 709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고도 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2020년 1월부터 1년간 스타일리스트 B씨에게 JBJ95 스타일링을 맡기고도 1918만원 상당의 용역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스타로드 퇴직 근로자 3명의 임금 3790만원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