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오종건교수 '대퇴골 골절 수술법', 세계표준됐다

고려대 오종건교수 '대퇴골 골절 수술법', 세계표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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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오종건교수 '대퇴골 골절 수술법', 세계표준됐다국내 의료진의 골절 수술법이 전 세계 표준 수술법으로 채택됐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오종건 정형외과 교수의 대퇴골 전자간부 골절 수술법이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의 표준수술법으로 채택돼 전 세계 정형외과 의료진에게 전파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는 1958년에 스위스에서 설립된 후 골절치료에 대한 교육, 연구, 개발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