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격전지로 떠오른 인도…삼성-애플 정면승부 펼칠까삼성전자와 애플이 인도 스마트폰 시장 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다.
라주 풀란 삼성전자 인도법인 모바일 사업 부문 대표는 지난 2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기존에 Z플립과 폴드 기기 일부를 수입했지만 현재는 전체 스마트폰 포트폴리오를 현지에서 조립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는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0%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