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日 총리 “이번엔 내가 한국 갈 차례... 한일관계 소중히 할 것”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을 언급하며, "이번에는 내가 가야한다"고 말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윤 대통령이 도쿄에 왔으니, 다음은 기시다 총리가 한국 방문할 차례라는 것.
닛케이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19일 밤 도쿄 시내 호텔에서 가진 지방신문 관계자들과 만찬 자리에서 이 같이 발언하면서 "한일 관계를 소중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