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누르는 역대급 마라톤대회, 대구가 베팅했다… 홍준표 시장, “시상금·참가규모 세계 최대로”

‘보스턴’ 누르는 역대급 마라톤대회, 대구가 베팅했다… 홍준표 시장, “시상금·참가규모 세계 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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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누르는 역대급 마라톤대회, 대구가 베팅했다… 홍준표 시장, “시상금·참가규모 세계 최대로”대구시가 '보스턴'을 능가하는 역대급 마라톤대회를 연다.

대구시는 이런 계획을 오는 25일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 평가 보고회를 통해 다시 한번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2024년 대구국제마라톤을 섬세하게 다듬어 내년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올해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함께 하면서 선수와 시민들의 마라톤 참여 열기에 새삼 감탄했다"라며, "내년 대회는 보스턴, 뉴욕, 베를린, 도쿄마라톤대회 등 세계 유수의 대회를 능가하는 시상금과 참가 규모로 준비해 대구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세계적 마라톤 도시 반열에 올려놓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