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동탄 '전세금 피해' 핵심 인물 공인중개사 소재 확인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일대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전세금 피해 신고를 접수 중인 경찰이 이번 사건의 핵심 관계자인 50대 공인중개사의 소재를 파악해 소환 일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부동산에서 중개를 요청하는 물건 중 특정인 소유의 것이 지나치게 많으니 주의하라'는 공지가 공공연히 돌기도 했다.

부동산을 다른 공인중개사 D씨에게 넘긴 뒤 현재는 공인중개사 일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