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동아시아 테크 기업 중 삼성전자 온실가스 최대 수준 전망”

“2030년 동아시아 테크 기업 중 삼성전자 온실가스 최대 수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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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동아시아 테크 기업 중 삼성전자 온실가스 최대 수준 전망”2030년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이 동아시아 테크 기업 중 최대 수준인 3200만톤CO2e으로 전망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20일 동아시아 최대 테크 기업인 삼성전자, 티에스엠시, 에스케이 하이닉스를 비롯해 13개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2030년 전력 소비량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예측한 보고서 '보이지 않는 배출'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조사 대상 기업들의 생산 수준과 전력 소비량을 토대로 예상되는 미래 온실가스 배출량을 계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