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中企 근로자 대상 공동직장어린이집 15곳 설치 지원경기도는 직장보육의 사각지대인 중소기업 근로자도 함께 이용하는 '공동직장어린이집'15곳을 오는 2026년까지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공동직장어린이집은 이 중 18%에 불과하다.윤영미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맞벌이 부부의 일·가정 양립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를 장려하기 위해 도내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확대를 적극 추진할 것"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