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선정경남대학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경남대는 사업비 1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경남에 자리 잡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디지털 역량 강화와 온라인 시장 진출에 필요한 다채로운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1년간 총 2학기,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마다 온라인 실습 위주의 교육이 8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