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정보 유출, 금품 수수' 혐의, 춘천문화재단 간부 검찰 송치

'미공개 정보 유출, 금품 수수' 혐의, 춘천문화재단 간부 검찰 송치

0003761489_001_20230420114901172.jpg?type=w647

 

'미공개 정보 유출, 금품 수수' 혐의, 춘천문화재단 간부 검찰 송치재단 미공개 정보를 업체 관계자들에게 흘려주고 또 다른 조명업체로부터 수 백 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강원 춘천문화재단 간부 직원이 검찰에 송치됐다.

춘천경찰서는 이해충돌방지법 위반과 배임수재, 사기 등의 혐의로 입건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춘천문화재단 내부 정보를 업체 관계자들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