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편견 없는 일터 만들기 앞장… 장애인표준사업장 모두락 6주년제주항공이 2017년 4월 항공업계 최초로 설립한 장애인 표준사업장 '모두락'이 올해 창립 6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창립 6주년을 맞은 모두락은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날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제주항공 직원들과 함께 춘계 야유회를 진행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모두락 서비스는 사내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7점을 받아 회사의 좋은 복지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며 "장애인 고용 창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