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6월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문재인 대통령이 초청됨에 따라 회의 참석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참석자들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한국이 참여하는 3개 의제인 보건 협력, 기후변화 대응, 민주적 가치에 대해 논의했다.그간 한국이 방역과 경제를 균형 있게 달성하고, 한국판 뉴딜과 '2050 탄소 중립 선언' 등을 적극적으로 이행해온 점을 고려해 이들 의제에 기여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