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매·유통업 경기 ‘악화’…대형마트 기준치 유지광주지역 소매·유통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여전히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지역 47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는 '78'로 3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돌고 있다.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는 유통업체들의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