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성지에서 훌러덩 벗고 ‘찰칵’…“대부분 러시아인”

발리 성지에서 훌러덩 벗고 ‘찰칵’…“대부분 러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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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성지에서 훌러덩 벗고 ‘찰칵’…“대부분 러시아인”러시아인들이 모든 사물에 신성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인도네시아인들의 문화를 무시하고 나체사진을 찍어 올려 추방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코시크는 "나체 사진은 몇 년 전에 찍은 것으로 이 나무가 신성한 나무인지 몰랐다"고 반박했으나, 지난 16일 모스크바행 비행기를 타고 추방됐다.

지난달에는 러시아 남성 유리 칠리킨이 발리 북동쪽에 있는 아궁 화산에서 바지를 내리고 하체를 노출해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6개월 입국금지 명령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