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1번지’ 통영, 미래형 관광도시 첫 단추 뀄다'대한민국 관광 1번지' 경남 통영이 미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매년 2~3개 도시를 선정해 3년간 국비 35~45억 원을 지원하는데, 올해는 전국 35개 지자체가 도전장을 던졌고 통영시, 경기도 용인시, 강원도 인제군이 선정됐다.
통영시는 민선 8기 직속기구로 신설된 미래혁신추진단을 중심으로 정보통신과, 문화예술과, 관광과, 통영관광개발공사가 뭉쳐 12:1의 높은 경쟁률을 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