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에너지, 발전소 모니터링 앱 전면 개편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 소울에너지가 자사앱 '옥토'를 전면 개편해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소울에너지 관계자는 "100kW 이하 발전소를 운영하는 고객들이 관리가 쉽도록 세밀한 발전 데이터, 가동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며 "이들 고객 대부분이 연령대가 높은데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안지영 소울에너지 대표는 "보다 쉽고 안정적인 발전소 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전력 시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