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0억원 쾌척…“웃을 수 있길”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서울대 어린이병원 환아를 위해 10억원을 쾌척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온 중증희귀난치질환·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치료 과정에서 환아와 가족들은 생사를 넘나드는 수많은 처치와 수술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치고 오랜 입원 생활로 인해 고립 상태에 놓이게 되는데,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이를 극복하고자 통합케어센터를 운영해 환아의 질병뿐 아니라 전인적인 회복과 가족을 돕는 통합케어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