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청소년들, 국제청소년연합 개발 인성교육 배운다중앙아메리카 과테말라 청소년들이 국제 비정부기구인 국제청소년연합이 개발한 인성 교육 프로그램 '마인드 교육'을 배우게 됐다.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은 17일 수도 과테말라시티의 대통령궁에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교육 도입과 관련한 제안을 받고, 실무부처인 교육부와 논의해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IYF에 따르면 박 목사는 잠마테이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마인드 교육의 기본 교육 방향인 '사고력', '자제력', '교류'의 중요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