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기록물·동학농민혁명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권고

4·19혁명기록물·동학농민혁명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권고

NISI20230417_0001244221_web_20230417170429_20230417171504938.jpg?type=w647

 

4·19혁명기록물·동학농민혁명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권고문화재청은 '4·19혁명기록물'과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이 제14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정기회의와 임시회의 결과 세계기록유산 '등재권고'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이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권고를 통해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은 조선 백성들이 주체가 되어 자유, 평등,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지향했던 기억의 저장소로서 세계사적 중요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북한이 신청한 '혼천전도'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권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