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구의 날 맞아 폐휴대폰 수거 글로벌 캠페인삼성전자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국내외 임직원들과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친환경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환경보호와 자원순환 인식 제고를 위해 지구의 날 등을 계기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수거된 휴대폰은 6만4천330대, 지난해에만 총 1만2천675대 수거됐다.
미국, 인도 등 총 37개 국가의 글로벌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사업장에서도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며 카자흐스탄에서는 전국 8개 대학교에 폐휴대폰 수거함을 직접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