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고용, ‘장시간 근로’ 논란에 “노동시간 줄일 수 있는 방법 찾겠다”

이정식 고용, ‘장시간 근로’ 논란에 “노동시간 줄일 수 있는 방법 찾겠다”

0000894225_001_20230417162301391.jpg?type=w647

 

이정식 고용, ‘장시간 근로’ 논란에 “노동시간 줄일 수 있는 방법 찾겠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달 정부가 발표했다가 '장시간 근로' 논란을 일으킨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과 관련해 " 60시간이 될지 48시간이 될지 모르지만, 실노동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장관은 "실노동시간을 줄이기 위해 가장 좋다고 생각한 방안을 제시했는데 아니라고 하니 광범위하게 의견을 수렴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노사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는 것"이라며 " 정기국회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안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 장관은 흔히 '주 52시간제'라고 불리는 한국의 근로시간 제도는 '주 40시간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