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방미때 한미정보동맹, 사이버 포함 격상?…파이브아이즈급 가능할까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가 한 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미 간 사이버안보 협력이 어느 수준으로까지 강화될 것인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대통령실은 파이브 아이즈와 별개로 한국이 이미 안보와 관련된 정보 교류를 미국과 지속해온 만큼 이번 한미정상회담이 양국 간 협력 수준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윤 대통령 방미 일정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뒤 지난 15일 귀국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도 "우리는 어쩌면 미국과 더 깊은 사이버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