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피안베이커리,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관 ‘빛의 벙커’ 신규 전시와 제휴 시행F&B 전문 기업 SPP의 네 번째 프로젝트 제주 서귀피안베이커리가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벙커의 새로운 전시와 함께 제휴 협약을 이어나간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최초로 제휴 협약을 체결한 서귀피안베이커리와 빛의 벙커는 올해도 지역 관광 활성화라는 공통의 목표 실현을 위해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빛의 벙커는 지난해 11월 4일부터 올해 10월 15일까지 현대미술의 아버지로 불리는 프랑스 화가 세잔의 그림을 빛과 음악으로 감상할 수 있는 네 번째 전시 '세잔, 프로방스의 빛'를 진행 중으로, 서귀피안베이커리 이용고객은 해당 전시를 2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