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전원생활 견인" GS건설, '목조모듈러'로 단독주택시장 첫발 [현장]

"건강한 전원생활 견인" GS건설, '목조모듈러'로 단독주택시장 첫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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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전원생활 견인" GS건설, '목조모듈러'로 단독주택시장 첫발 [현장]GS건설 자회사 '자이가이스트'가 본격적으로 국내 단독주택시장에 발을 내디뎠다.

자이가이스트 GS건설이 지난 2020년 100%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프리패브공법을 활용한 모듈러 단독주택 전문회사다.

자이가이스트가 공급하는 모듈러 주택은 구조체를 공장에서 생산함으로써 현장 근로자의 숙련도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일반 단독주택과 다르게 균일한 품질을 확보할 수 있고, 현장 공정을 경량화해 빠르면 2개월 이내에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