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민간주도 스타트업 '키움공간' 개소… TIPS 운영사 2개사 유치

전북도, 민간주도 스타트업 '키움공간' 개소… TIPS 운영사 2개사 유치

0003090874_001_20230413095708007.jpg?type=w647

 

전북도, 민간주도 스타트업 '키움공간' 개소… TIPS 운영사 2개사 유치민간투자사 중심으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키워 나갈 '민간주도 스타트업 키움공간'이 전북 전주시 원도심에 문을 열었다.

중기부가 선정한 민간투자 주도형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사가 상주해 유망 스타기업을 발굴하고 양질의 멘토링과 네트워킹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거점 공간이다.

키움공간 개소는 그동안 지역내 TIPS 운영사가 단 한 곳도 없어 전문영역을 공공주도로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스타트업 발굴부터 보육, 투자까지 지원하는 역량 있는 민간투자사를 유치해 조성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